버거킹 기네스 콰트로 치즈 와퍼 크리스마스 코카콜라 컵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쭈꾸미 입니다

 

 

크

기네스 흑맥주는 좋아하지 않은데

예전 sns 에서 유행했던 먹물버거였나

그런 느낌으로다가 햄버거 빵색을

검은색으로 바꿔버린 버거킹~

 

이미지는 역시 굉장히 푸짐하고 두텁고

궁금한 맛을 자아내는 자태기 때문에

항상 먹고싶었다가도 못먹게되서

한번 먹어본 후기를 써보잣

 

간식으로 라지 세트 주문했는데

오잉

컵이 따라왔네

기네스버거 시키면 코카콜라 컵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였는지 ㅋㅋ 개이득

 

 

참 여름이든 겨울이든 코카콜라 이미지는

어디에 붙혀놔도 잘 어울림

캐릭터가 북극곰이여서 그런지 겨울 이미지가 강하고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듯 ㅋㅋ

메리크리스마스 코카콜라 컵 득~

 

아무튼 햄버거 맛 좀 보자~

하면서 열어봤는데

ㅋㅋ

기대가 너무 컸나..

 

연출된 이미지는 역시 연출이였고

이내 현실로 돌아왔..

빵이 눌리고 내용물도 ㅋㅋ..

씹어보자

 

입이 작거나 빵이 커서

빵을 꾹꾹 눌러서 먹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나는 모양도 중요하다구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는거?

암튼 크게 몇입 베어 먹어 본 결과

맥도날드의 BTD 맛이랑 비슷하다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기본적으로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가다보니

토마토의 달달한 맛과 치즈의 느글느글한 맛

+소스까지 더해져 맛이 나쁘지 않았음

토마토가 들어있는 햄버거는 호불호가 좀 있는듯한데

난 토마토 있는게 맛나더라구

 

빵이 좀 눅눅한 느낌이 있었는데

기네스 맥주가 들어가있어서 그런가?ㅋㅋ

그래도 먹고 취기는 없었다

 

빵도 특별한건 없이 그냥 빵이였음

 

연출된 이미지로 된 햄버거 먹어보고 싶구나

사람 입 크기로는 먹을 수 없고 컷팅해야겠지만..

내가 찍은 햄버거 사진이 너무 짜부되고 작아보여ㅜㅜ

그렇지만 입 크게 벌려 먹은 사진이기에

납작해보이는건 맞지만 작지는 않았고

라지셋트 하나 먹으니 포만감 오졌다

8천원대로 비싼 편이지만

나중에 또 먹을 기회 생기면 묵어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