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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스위스 그랜드 호텔 (구 힐튼호텔) 수영장과 숙박 후기

by 대머리쭈꾸미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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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쭈꾸미 입니다

 

얼마전 다녀왔던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 대해

몇가지 끄적여 보겠습니ㄷ ㅏ

 

홍제역에서 가깝게 위치하고 있구요

구 힐튼호텔에서 스위스 그랜드 호텔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별이 다섯개인 5성급 호텔!

 

 

1층 로비에 넓은 휴게장소와 데스크가 있고

안쪽으로 CU가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거 같더라구요

 

 

로비에서 반층 내려가면

카페테리아도 있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니 왠지

대형 크루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인테리어 갬성이 느껴졌어요

 

엘레베이터가 여러개 있어서

기다림이 적음

 

층은 높지 않지만 양 옆으로 넓고

토지면적이 넓은데다 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있기 때문에 층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저는 6층 디럭스룸

 

 

이름이 바뀌면서 인테리어를 조금

했는지 모르겠지만 5성급 호텔이라도

연식이 있다보니 왠지모를 노후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였네요

 

 

그래도 실내는 비즈니스 룸으로

바닥이 카펫이 깔려있었고

침실과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나쁘지 않았어요

 

 

조금은 작아보이는 티비ㅜㅜ오래됨

 

수압이 약하고 물도 잘 안빠지는

5성급 샤워부스..

호텔이든 모텔이든 샤워부스는

왜 다들 물이 더럽게 안빠질까요..

답답

 

옷걸이

 

화장실 입구에 세면대와

반대편으로 대형 전신거울이 있어

깔끔하고 뭔가 꾸미고 싶은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수영장 모습

 

 

6층임에도 뷰가 좋고

도심속의 마운틴뷰가 힐링이 됩니다

밤에는 야경도 좋고~

 

 

 

수영장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쾌적하게 사용했어요

데스크에서 룸 번호 말한 뒤

수납장 키를 받고 수영복으로 환복 후

입장

 

아까는 위에서 아래로

이번에는 아래서 위로 본

수영장 천장 모습..그냥찍어봄

 

 

실내수영장이여도 초가을에는

아무래도 추워서 오래는 못놀겠더라구요

저녁시간이 되자 조명등이 켜지는데

수영장 안에도 조명이 있어서 되게

인스타 갬성 뿜뿜하더라구요

 

물놀이 다 하고 룸으로 들어와

찍어본 야경뷰와 수영장 뷰

역시 어둑어둑해져야 조명빨도 있고

멋이 있네요

 

코로나때문에 호캉스하러 갔는데

포스팅하려고 준비한게 아니여서

사진 찍은게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대충대충 포스팅 완료~

 

티스토리는 사진 편집도 없어서

네이버 블로그하다가 티스토리하면

대충대충하게 된다는 ㅡㅜ 아으 귀찮

 

아무튼

 

호캉스하기에

가격대비와 위치가 적당한

스위스 그랜드 호텔 이였습니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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